학원에 먹을 꺼 가지고 가면 그 남재애가 빼서 먹었어요. 근데 그때는 엄청 짜증이 났어요.
근데 제가 모르는 문제있어서 물어봤는데 가까이와서 알려주는데 너무 가까워서 심쿵했죠
그 다음 날 학원을 가는 데 그 애얼굴 보면 심장이두근두근 뛰는 것만 같았어요
그렇게 중1이 됬는되 그 남자애가 학원을 끈었어요.중학교도 다르고요.전 중1 1학기지나고 끝었고요
지금까지도 전 그 남자애만 보면 설래이고요.
ㅠㅠ
그리고 그 남자애가 모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예요.그런데 그 남자애가 제 친한 친구 옆집인거예요.
어떻게 하죠??????
고백할까요???????
포기할까요........
(ㅠ-ㅠ;;)
2017-06-07좋아요 0개
gkspwn
일단 바로 고백하는 것보다는 친해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번호도 물어봐서 톡도 해보고!! ㅎㅎ 그 다음에 많이 친해졌다 싶으면 고백하세요~
2017-06-08
yyjabc1004
저는 중 2에요
저번에 소나에서 고등학생 오빠를 짝사랑 한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좋아하는애가 바꼈어어요ㅠㅠ저 금사빠인 가바요 ㅠㅠ그 고등학생오빠는 이제 우리학교를 졸업을해서 멀어지니까 맨날보는 같은학년 남자애가 좋아졌어요 걔는 공부도 잘하고 키도크고 운동도잘하고 목소리도 엄청좋아요 그런데 저랑 제일 친한 친구가 그 애를 좋아해요 ㅠㅠㅠ 그리고 심지어 그 애도 제 친구를 좋아하는것 같고 ㅠㅠㅠ서로 좋아하는것 같아요 ㅠㅠㅠ 저는 지 친구도 좋고 걔도 정말 좋은데 제 친구가 걔랑 사귀면 정말 화날것 같아요 저 어떻해야 되죠? 제가 나쁜아이인가요 ㅠㅠㅠ 그리고 왜 제가 좋아하는 사람마다 저랑 이루어 질수가 없는거 같죠 ?ㅠㅠㅠㅠㅠㅠ 저 정말 슬퍼요 저도 남들처럼 알콩달콩한 연애를 하고싶은데 왜 뜻데로 되지 않을까요ㅠㅠ
2017-06-07좋아요 0개
gkspwn
음... 힘내라힘 님은 아직 중2밖에 안되셨잖아요? 고등학교 올라가면 진짜 잘생긴 선배들과 친구들이 많아요~! 그러니깐 이번에는 ' 아~이 애는 내 짝이 아닌가 보다~' 하고 쿨하게 잊어버리세요!! 분명 힘내라힘님은 더 좋은 남자를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2017-06-08
ljw0307
저는요오.. 남자친구가있는데요오.. 근데 걔가 너무 무심해요.. 물론 저도 좋아하고 걔도 좋아해서 사귄건데 뭔가 저 혼자 짝사랑하고있는 느낌이랄까..? 다른여자애들한테 눈길도 안주고 채팅이든 대화든 안한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자꾸 저 몰래 하다가 들키고.. 그거때메 화내면 사과하니까 또 모라할수가 없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오래가고는 싶은데 자꾸 이러면 다른커플들 보면서 자꾸 마음이 변할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2017-06-07좋아요 0개
gkspwn
몰래하다가 들키....부들부들... 다음에도 이런일이 또 생긴다면 그때는 강하게 나가세요. ' 그때 분명히 안하기로 약속했는데 또 그러네? 그래 앞으로도 계속 그래봐 나도 너랑 똑같이 행동할게 너 몰래 다른 남자랑 채팅하고 몰래 대화하고 그럴게^^' 라고말하세용....ㅋㅋㅋ 남친분이 사과한다고 해서 다 받아주면 더 안좋아요! ( 얘가 또 내 사과를 받아줬네? 그럼 채팅하다가 또 걸리면 사과하지 뭐~)이런식?
2017-06-08
ellim0903
전 5학년이에윰ㅜㅜ
저랑 같은반에있는애가 있는데 제가 걔를 좋아하게 되었어요오ㅡㅡㅡ 그런데 저희반 애들만해도 한 4~5명은 걔를 좋아하는데
다른반애도 걔를좋아한다는 소문이있어여...ㅜㅜ
그런데 좋아하는애중 한명이 저에윰ㅜㅜ(하아.....
그런데 걔는 공부도잘하고 잘생기고, 인기도 많은대다,
체육도 잘해서 인기가 정말~ 많거든요;; 걔한테 제가
걔를 좋아한다는걸 티내고싶어도, 다른애들이
제가 걔ㅣ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는거 있죠?
그래서 친한애 3명한테만 알려줬어오ㅡ.....
왜알려 줬는지...........흑ㅜㅜ
곧방학인데 그럼 걔를 보지도못하고....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고백하기에는 용기가 없구....ㅜㅜ
흐으으므으음이이이이이밍임밈미으ㅡㅡㅡㅡㅡ
연애하고싶습니다아아아ㅏㅏㅏ.....
2017-06-07좋아요 0개
ellim0903
소나주주님 친절하게 답 해주셔서 감사해여ㅜㅜ
(감덩감덩ㅜㅜ)
2017-06-12
gkspwn
일단 무조건 친해지세요!!! 인사도 먼저 하시고(당당하게) 말도 걸어보시구~ 별로 안 친한 상태에서 고백을 하면 받아줄 확률이 낮아집니당 ㅜ_ㅜ
2017-06-08
yerimi0406
현재 6학년인데 4학년 때부터 저를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걔랑 5학년 때 떨어졌다가 6학년 되고 다시 붙었어요 근데 제 이상형이 저를 좋아하는 사람 이다보니까 걔를 좋아하게 되버린 거에요...
그래서 걔한테 고백을 했는데 걔는 사귀는 걸 안 좋아하고 안 사귄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혹시 해서 4월에 그냥 장난으로 고백하고 차이고 5월에 고백 했다가 차였어요... 근데 4~5월, 6월 다 뽑기로 했는데 자리가 계속 짝이라서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해요... 게다가 월요일 날 다른 반 친구한테서 걔가 이제 더 이상 저를 안 좋아한다고 했다고 들었구요...
근데! 여기서 문제는... 제가 3학년 때 서로 좋아하다가 4학년 초반에 사귀고 5학년 10월에 안 좋게 헤어지고 9월에 저한테 고백한 애를 저도 좋아하게 되서 5학년 말에 사귀고안 좋게 헤어졌어요... 근데 걔네 둘 다 저희 반 옆반이 된거죠... 1, 2반이 붙어있고 3, 4, 5반은 반대 편인데 제가 1반이고 전 남친 둘은 2반인데 2반이 화장실 옆이라 자주 마주쳐요 근데 제가 좋아하는 애랑 전남친 둘이랑 친하다는 거죠... 그냥 확 전학을 갈까요 아니면 존재감 없이 지내거나 완전 밝게 지낼까요?
2017-06-07좋아요 0개
gkspwn
그냥 '나는 잘 살고 있다; 라는 마인드로 엄청 밝게 지내세요!! 예쁘게 꾸며도 보시구!!
2017-06-08
yerimi0406
헉 반의 반의 반으로 줄였는데 왜 이렇게 길죠(당황)
2017-06-07
myson2624
전 6학년인데..
제가 5학년때부터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요즘 초딩들 진실게임 많이하잖아요 근데 그 애도 참여했는데 제 친한친구들은 제가 그 애 좋아하는거 알고있어서 다행히 하다가 고백할라 정말 엄청난 결심을 하고 있었는데..그 애가 하필 저한테ㅠㅠ"너 좋아하는 애 있어?"하고 묻는거 있죠 그래서 전 얼떨결에 "아,아니 내가 좋아하는 애가 어딨냐?"하고 넘어가버린거 있죠?ㅠㅠ 근데 그 남자애가 "넌 여자같지가 않아"라고 해서 정말 엄청난 상처를 받았어요 흑... 그래서"왜 그럼 어떡해야 내가 여자처럼 보이는뎈???"하고 물었더니 "다른 여자애들처럼 화장하면 그럴것같은데..?"하고 하는거에요 진짜 평균 95이하로 한번도 내려가본적이 없던 제가 틴트를 좀 발랐어요 그랬더니 "틴트 발랐냐? 예쁘네"하고 무뚝뚝하게 툭 말을 던지고 가는거 있죠 그때 심쿵 그래봤자 뭐 사귀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Q 그 애한테 고백을 해야할까요?
Q그리고 좀 지나서 고백하기 좀 그런데 그 애한테 고백받을 수는 없을까요?
Q제가 우리반 얼굴 순위 1등인데 꽤 괜찮거든요?
Q근데 안될까요? 자랑인것 같아죄송해요ㅠㅠ Q무슨 방법 없을까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해요!!!
2017-06-07좋아요 0개
gkspwn
그 남자분하고 톡은 하시나여? 톡을 하면서 좀 더 친해진 다음에 주말에 영화나 볼래? ㅎㅎ 라고 툭 던져세요! 영화 본다고 하면 그때 예쁘게 하고 나가시면 끄읕~ㅎㅎㅋㅋㅋ
2017-06-08
opqr1055
제가 지금 5학년 입니다
저랑 친한 친구가 진짜로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보니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말을 걸지 말고 일단 기다리고
옷은 평상시 입던 대로 말고 무조건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고 오고
좋아하는게 1년중 3분의1이 지나면
그때 이쁜 옷을 입고와서 학교 마치고
고백을 하면 받아 준데요
그래서 지금 제친구와는 잘 안 놀지만
되게 부럽워요 이 설명은 제 친구
설명이었구용 지금은 제 설명입니다
1.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누굴 좋아하는거 같
다구용?
→그렇다면 나도 나자신을 자연스럽게
어필 해보세요
2.내가 좋아하는 애가 다른 애랑 사귀고
있다구용?
→그러면 포기를 하고 다른 친구를
좋아하는게 어떨까요!!
3.내 친구가 내가 좋아하는애를
좋아한다구용?
→그럼 그친구보다 내가 더 앞서서
친해지고 선물도 주면서 친해지면
좋을것 같아요
4.제가 사귀고 있는데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는데 그 친구랑 만나는게
고민 되시나요?
→그럴때는 최대한 자연 스럽게 인사하고
그냥 넘어 가는게 제일 편할거 같아요
이때까지 ❤솜소밍❤의 연애 상담교실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당~~♡♡
2017-06-07좋아요 0개
gkspwn
♥송소밍♥님의 연애 상담교실 잘 들었습니다!>_<
2017-06-08
bihyun4596 음... 저는 평소에 그저 그렇게 보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어쩌다가 진실게임을 하게 되었어요. 10명도 넘게 둘러앉아서 하는데 다른애가 그 남자애한테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어요. 그 남자애는 있다고 하고 이번 장기자랑 때 마술 하면서 만든(?) 장미로 고백을 하겠대요. 그래서 다른애들은 욜~이러고 저도 대박이다 하고있었어요. 그러다가 결국 장기자랑 하는 날이 되었는데 걔는 독감걸려서 안왔어요. 걔랑 친한 남자애들은 낄낄거리다가 엄청 아쉬워하고 전 이게 뭔일인가 했죠. 며칠 뒤에 제친구 얘기 들어보니까 걔가 고백하려던 애 저라고 하더군요. 사실 잘생긴것도 아니고 매력도 없어서 눈여겨 보지도 않았었는데 보는 사람이 몇명인데 그 자리에서 고백할 생각을 했다는게 진짜 무식해보이고 진짜 싫어요. 걔는 독감 낫기도 전에 전학가서 진짜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아직 크리스마스나 그런 날마다 "메리크리스마스" 이러면서 톡보내는데 뭐 어떻게 하죠? 차단하자니까 좀 렇고... 걔 친한친구 말들어보니까 진실게임에서 저 좋아한다 그랬다고 하네요. 또 톡보내면 뭐라 말할까여?
2017-06-07좋아요 0개
gkspwn
그냥 마음 없다는 식으로 '응 너도 메리크리스마스' 이렇게 딱딱하게 보내세요!! 그리고 톡은 엄청 늦게 보시고!!
2017-06-08
yeonsoo0810
제가 지금 6학년이예요 제가 5학년때 제가 살짝 좋아하던 남자애(ㅇㅈㅇ)이 저한테 고백을 해서 제가 받아주고 진짜 저혼자 설래발치고 엄청 좋아하고 ㅇㅈㅇ을 진짜 진짜 엄청많이 좋아하게 됬거든요 그런데 걔가 빼빼로데이에 저한테 여자애(ㅇㅎㅁ)한테 부탁해서 ㅇㅎㅁ이 대신편지랑 빼빼로랑 전해줬었거든요 그리고 12월 말에 제가 여행을 가서 학교를 2일 빠지고 학교를 갔는데 제 친한 친구가 저한테 "너 이제 ㅇㅈㅇ안 좋아하지?"라고 물었어요 그때는 저랑 걔랑 둘다 애들 앞에서는 안 좋아하는척 해서 "ㅇㅈㅇ이제 안 좋아해"라고 답했는데 제 친한 친구가 말하길 걔가 제가 없을따 애들 앞에서 저를 더 이상 안좋아한다고 했대요 일단 학교고 애들 앞이니깐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웃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을때 엄청 울었어요 그라도 바보같이 게속 좋아하다가 올하 4월 초에 걔한테 제가 고백을 했어요 편지를 걔랑 같은반 애한테 전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걔가 읽고 그냥 버렸다는거예요 그때는 진짜 충격받아서 엄청 슬퍼했는데 겉으로는 안 들어냈어요 그때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여기 별별수다방에 글도 올렸어요 제가 고백했던 내용은 그 글 읽어보시면 되고요 오늘이 6월7일인데 6월 4일 즉 일요일에 피구대회가 있었어요 저희 학교에 피구부가 있는데 ㅇㅈㅇ이랑
ㅇㅎㅁ이랑 둘다 피구부예요 피구경기는 따로 하는데 같은대서 하니깐 다 같이 대회하는 학교로 갔데요 그다음에 대회 끝나고 나오면서 (여기서 부터 어이없음)ㅇㅎㅁ이 ㅇㅈㅇ한테 좋아한다는 편지를 줬대요 근데 걔가 대충 무슨 내용인지 짐작하고 편지 받자마자 찣어서 걔 손바닥에 올려주면서"나는 관심없는데"라고 했대요 그 예기가 어이없는데 일단 너무 웃겼어요 적어도 제가보냈던 편지는 찢지는 않았고 읽기는 읽었다는 점이 참 기쁘더라고요ㅋㅋ
gkspwn
맞아여 그런 점은 진짜 기쁘죠! 내가 못가지면 다른 사람들도 못가져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ㅇㅎㅁ 편지를 읽고 받아주었다면 저도 슬펐을 거예요 ㅠㅠ
2017-06-08
dhkim7110
어...이것도 연애상담인지 잘모르겠네요...5년전부터 저 좋아한다고 얘기하고 다니는 애가 있어요...누군가가 잘 좋아해주는건 정말 좋은데 그애의 행동이 싫거든요...주변친구들한테 나 얘 좋아한다 고백할꺼다 이런식으로 말을하고 다녀서 저는 친구들이 놀리기만 하고 카톡오고 갑자기 친한척하고 전화오고 집앞에 찾아오고...저 그런거 되게 부담스럽고 집앞에 계속해서 찾아오니까 무섭기까지 합니다ㅠ고백할때마다 제가 사귈마음없다고 하는데도 계속 이런행동보이니까..어째야할지도 모르겠고..친구들한테 말하기도 조금그렇고..부모님한테 말하는건 더더욱 이상하고ㅠ제가 어떻게 해결하고 싶은데 얘랑 그냥 편한 친구로만 남을순 없을까요ㅠ
2017-06-07좋아요 0개
gkspwn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는 게 이상하겠지만 그래도 말씀드리는 게 좋아요.. 여기서 더 있다가 심하게 나올 수도 있으니깐 부모님한테 꼭 말씀하세요..이건 이상한 게 아니에요!! 아시겠죠? 집 앞까지 찾아온다는 거는.......진짜 아니니깐 꼭 말씀 드리세요!
(감덩감덩ㅜㅜ)
제가 지금 6학년이예요 제가 5학년때 제가 살짝 좋아하던 남자애(ㅇㅈㅇ)이 저한테 고백을 해서 제가 받아주고 진짜 저혼자 설래발치고 엄청 좋아하고 ㅇㅈㅇ을 진짜 진짜 엄청많이 좋아하게 됬거든요 그런데 걔가 빼빼로데이에 저한테 여자애(ㅇㅎㅁ)한테 부탁해서 ㅇㅎㅁ이 대신편지랑 빼빼로랑 전해줬었거든요 그리고 12월 말에 제가 여행을 가서 학교를 2일 빠지고 학교를 갔는데 제 친한 친구가 저한테 "너 이제 ㅇㅈㅇ안 좋아하지?"라고 물었어요 그때는 저랑 걔랑 둘다 애들 앞에서는 안 좋아하는척 해서 "ㅇㅈㅇ이제 안 좋아해"라고 답했는데 제 친한 친구가 말하길 걔가 제가 없을따 애들 앞에서 저를 더 이상 안좋아한다고 했대요 일단 학교고 애들 앞이니깐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웃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을때 엄청 울었어요 그라도 바보같이 게속 좋아하다가 올하 4월 초에 걔한테 제가 고백을 했어요 편지를 걔랑 같은반 애한테 전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걔가 읽고 그냥 버렸다는거예요 그때는 진짜 충격받아서 엄청 슬퍼했는데 겉으로는 안 들어냈어요 그때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여기 별별수다방에 글도 올렸어요 제가 고백했던 내용은 그 글 읽어보시면 되고요 오늘이 6월7일인데 6월 4일 즉 일요일에 피구대회가 있었어요 저희 학교에 피구부가 있는데 ㅇㅈㅇ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