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있잖아
그 이름이 뭐지..
2020-12-11 13,134 읽음
안녕하세요~ 에디터 나연입니다
다들 분명 아는데 이름은 몰라서 ‘그거 있잖아 그거’를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제가 그 물건들의 이름을 모아봤습니다!
여러분 이제 ‘그거’ 대신 물건의 이름을 알아서
당당하게 말해봅시당~~!!
식빵 사면 끼워져 있는 그거!
이름은 브레드 클립인데요
하얀색의 네모 모양의 신기한 구멍이 뚫어져 있죠~
저는 이 브레드 클립이라는 물건의 이름이 없는 줄 알았어요
저도 새롭게 배워가네요 ㅎㅎ
흔히 도로에 세워져 있는 고깔의 정체는 라바콘이였네요
주황색 고깔로 불렸지만 이젠 라바콘으로 불러야죠!
이름도 기억하기 쉬운 친숙한 이름이네요!
운동화나 후드티, 바지 등에 있는 끈!
이 끈에 감겨 있는 플라스틱 다들 아시죠?
가름끈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군요ㅎㅎ
배달을 시키면 피자 상자에 들어 있는 ‘그거’의
이름은 피자 세이퍼네용
해석하면 별다를 거 없는 뜻인데요
역시 피자를 고정하기 위해 있었던 것이 맞나 봅니다ㅎㅎ
두꺼운 책에 읽은 부분을 표시하기 위해 있는 끈!
와... 이 끈에도 이름이 있었다니 신기해요
이름도 굉장히 심플하게 가름끈이네요
이 끈도 이름을 기억하기 쉬울 것 같아요!
양말 사면 두 짝을 하나로 고정시켜 주는 금속의 이름!
양말 코핀 이네요
이거 양말 사면 은근히 빼기 어렵다고요 ㅠㅠ
저만 그런 거 아니겠죠?
선물에 들어있는 이 종이... 언제 어디선가 많은 본
낯익은 물건이죠? 알록달록 색이 있는 종이부터
반짝이는 예쁜 종이까지 종류도 참 다양해요~
이 종이의 이름은 스타핑이였네요!
초밥 사면 들어있는 ‘그거’
그거의 이름은 인조대잎이네요
데코레이션 용도인지, 왜 들어 있는지 모를 풀(?)
무엇으로 만든 건지 왜 들어있는 건지가 궁금해지네요
이 중에 여러분이 이름을 알고 계셨던 물건이 있으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 처음 보는 물건이었는데요
오늘도 많은 정보들을 얻어 가셨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